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어/불규칙 활용 (문단 편집) === 良い, ない === 양태의 そうだ에서 이 두 형용사는 어간과 そうだ 사이에 さ가 들어간다. *良い → 良さそうだ *ない → なさそうだ 단, ない의 경우 '''형용사 ない'''만이 さ를 끼워 활용할 뿐, '''조동사 ない'''에는 さ를 넣지 않는다. * 元気がなさそうだ(O) * 行かなさそうだ(X) → 行かなそうだ(O) 일단 이 부분에 대한 일본의 사전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동사·조동사 따위의 연용형, 형용사·형용동사 따위의 어간에 붙고, '''어간이 1음절인 형용사에는 'さそうだ' ''', 또한 '''조동사 'たい','ない'에 붙을 때에는 'たそうだ','なそうだ'의 형태가 된다.'''[* 動詞・助動詞などの連用形、形容詞・形容動詞などの語幹に付き、語幹が1音節の形容詞には「さそうだ」、また助動詞「たい」「ない」に付くときは「たそうだ」「なそうだ」の形をとる。] >'''다이지센(大辞泉) そうだ 내용''' 참고로 이 둘을 구별하는 법은 사실 간단하다. 조동사 ない는 동사 및 조동사 せる,させる,られる,れる,しめる,たがる의 미연형에만 붙으므로 동사를 부정하는 경우는 さ를 넣지 않고(行く, 読める, 取られる, したがる등의 미연형+조동사 ない+そうだ) 그외의 ない는 형용사 ない이므로 넣으면 된다.(형용사의 연용형 く+ない 명사/형용동사+ではない등) 단, 危ない나 少ない는 あぶ+ない나 すく+ない가 아니라 하나의 형용사이므로 당연히 さ를 넣지 않는다. 다만 혼동이 매우 심한 것은 명사+ない, 동사+조동사 ない가 통째로 전성해서 형용사가 된 케이스인데 詰まらない, 下らない, 情けない, 何気ない 따위가 여기에 속한다. 다만 사전 설명에만 따른다면 이런 경우는 전부 さ를 넣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중 詰まらない, 下らない 등과 情けない, 何気ない 등은 성질이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전자는 동사+조동사 ない가 결합되어 형용사가 된 경우이고 후자는 같은 것은 명사+ない가 전성하여 형용사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 경우는 혼란이 매우 심해서 さ를 넣거나 넣지 않는 경우가 뒤섞여 있다. 이에 일본의 공영방송 NHK에서는 ない앞에 조사를 넣어서 자연스러운가 자연스럽지 못한가로 さ를 구별하면 된다는 추천을 하고 있다. 詰まらがない는 말이 되지 않으므로 さ를 넣지 말고 情けのない는 말이 되므로 さ를 넣는 식. 이 さ를 넣는 경향의 경우 5단동사는 그런대로 문법에 맞게 쓰는 사람이 적지 않지만 상1단동사나 하1단동사 サ変의 경우 90%는 さ를 넣어서 쓴다.사실 대부분 같은 뜻인 そうにもない의 형태가 훨씬 일반적이지만 そうだ를 그대로 쓸 때는 대부분 さ를 넣는 쪽을 자연스럽게 여긴다. 특히 '''어간이 1음절인 동사'''가 그 경향이 극심하다.[* 사실 する와 来る는 일본 NHK의 아나운서가 아닌 이상에야 99%가 しなさそうだ, 来なさそうだ로 쓴다.] 일본인들이 문법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이기도 해서 문법 퀴즈 같은데서 자주 나오기도 하며 많이 틀리기도 하는 부분. 예컨데, 出来る를 부정의 추량을 하려면 문법적으로는 出来なそうだ가 맞는 표현법이지만 일본인들을 이를 부자연스럽게 느껴서 열에 아홉은 出来なさそうだ로 쓴다. 다만 위에서 보듯 예외는 어간이 1음절인 '''형용사'''만 규정하고 있으므로 원칙적으로는 さ를 넣지 않는게 맞는다. 다만 이부분은 혼용이 매우 심해서 공영방송(NHK)이나 신문같이 문법 자체를 중요시 하는 곳이 아닌 이상 さ入れ言葉(さ삽입 말투)[* 일본어의 さ入れ에는 2가지 경우가 있다. 하나는 させる/せる의 대립을 させる로 통일시키는 경우고, 또하나는 조동사 ない에 쓸데없는 さ를 넣는 경우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것은 후자이며, 전자의 경우 5단 동사의 미연형+させて頂く의 형태로 자주 볼 수 있다. ] 형태를 어느 정도 속어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문법적으로는 틀렸지만 매우 활발하게 사용되는 ら抜き言葉(ら탈락 말투)와 비슷한 상황.[* 참고로 지역별로 이 경향은 다른데 동일본 지방은 현행문법에 맞추어 사용하는 경우가 50%가 넘어가는 반면 서일본은 さ入れ言葉를 쓰는 경우가 70%가 넘어간다. 특히 시코쿠 지방의 경우는 82%에 달한다. ] 심지어 [[파파고]]는 틀린 문법인 조동사 ない+さ+そうだ 꼴로 넣어야 번역이 된다(!!). 참고로 형용사 ない와 조동사 ない의 접속 형태가 다른 이유는 이 둘의 '''유래가 다르기 때문이다.''' 형용사 ない는 "없다"라는 뜻의 형용사인 ない에서 비롯된 반면, 조동사 ない는 동사를 부정하는 なふ라는 전혀 다른 단어에서 비롯되었다. 이 둘의 활용이 현대가나쓰기에서 겹치면서 혼동이 발생한 것이다. [[분류:불규칙 활용]] [[분류:일본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